성과급으로 갈등을 빚던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교섭에 나선 지 석 달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 상한선인 기본급의 1,000%를 폐지하고 올해 임금을 6% 인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성과급 한도를 없애는 대신 해마다 영업이익의 10%를 재원으로 초과이익분배금을 산정하고 이 가운데 80%는 당해에 20%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 제도는 앞으로 10년 동안 적용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잠정합의안의 최종 합의는 설명회와 구성원 동의 절차를 통해 이번 주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9012257035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